안녕하세요 모블 졸업을 앞둔 송준하라고 합니다.
제가 모블에 들어오게 된 계기와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글을 적어봐요.
저는 호서대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시기에 이지연 원장님의 강연을 듣고 개발자의 길을 걷고 싶어서 모블을 들어왔고 결국 제가 원하는 서울의 AI 회사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모블에 들어오실 분들 또는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거짓 없는 제가 느낀것들을 적어봅니다 :)
첫째, 모블은 코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비전공자분들을 충분히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모블에서는 능력있는 강사분들과 원장선생님이 학생들을 포기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모르는게 있으면 끝까지 알려주시려고 노력해요!! 절대 학생들을 포기하지 않으니 학생분들이 취업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들어오세요!
둘째, 집이 멀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국비교육의 최대 장점은 수료과정동안 생활비를 지원해준다는 거에요!! 저는 본가가 인천이지만 모블에서 구해준 최신 오피스텔에서 지냈어요. 모블에서는 저처럼 장거리 통학이 불가능 할 경우 학원에서 사전 필요한 사람 파악해서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환경의 오피스텔 입주를 소개 시켜줍니다. 그리고 출석률이 좋으면 훈련수당으로 30만원을 지원해주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50만원까지..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공부하면서 개인 여가생활도 충분히 지낼 정도로 여유가 넘쳤답니다.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금전적인 부분을 채워주니 이만한 취업제도가 없다고 생각해요.
셋째, 자기소개서에 쓸게 넘쳐나요. 모블의 졸업을 앞두고 최대 장점을 설명하라고 한다면 많은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이에요. 모블에서의 프로젝트는 회사에서의 프로젝트와 환경이 똑같아요. 프로젝트를 할때마다 달라지는 설계,팀원들, 주제들, 업무들 하나하나들이 어디가서 얻지 못하는 경험이고 곧 스펙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회사 입장에선 굉장히 호감이에요.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했다는점과 팀원들과 사이가 좋았다는 점은 개발자로서 꼭 가지고 있어야하는 소양이기 때문이죠.
넷째, 힘이 되어주는 개발자 동료들을 얻을 수 있어요. 6개월 동안을 동거동락 하다보면 정도 많이들고 서로 힘들 때 마다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어요. 또한 취업하고 나서도 서로의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동료가 생긴다는게 모블만의 큰 장점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코딩을 유별나게 잘하지도 않고 모블 들어오면서 가지고 온것은 열정 뿐이에요.
앞으로 들어올 신입생 분들을 위해 하고싶은 말은 의지가 없으면 들어오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취업하고자 하는 의지와 개발자가 되고싶은 의지가 있다면 고민하지말고 무조건 들어오셔서 많은 경험 쌓고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