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자
모블교육센터의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도 C 언어나 제어 과목에 흥미를 느끼긴 했지만,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한계를 느꼈고,
보다 체계적인 학습과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위해 이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저에게 실력뿐 아니라 방향성과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구현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실제로 ‘배운 것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몸으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C, C++, C#, Python 등
다양한 언어와 함께
WinForm, OpenCV, YOLO, TensorFlow,
Raspberry Pi 같은 실무 기술들도 경험할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 장비 제어, 영상처리, 임베디드 개발 등 여러 분야로 진로를 넓혀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최종 팀 프로젝트였습니다.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 구현,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보며 실제 기업에서
일하는 방식과 매우 비슷한 흐름을 경험했습니다.
중간중간 멘토 개발자분들이 피드백을 주셨고, 코드 리뷰를 통해
단순히
작동하는 코드를 넘어서 ‘좋은 코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실력뿐 아니라
협업 능력, 발표력까지도 함께 키울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로도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실력만 갖춘다고 취업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모블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포트폴리오 구성, 모의
면접까지
실제
취업 전선에서 부딪히는 모든 것들을 함께 준비해주셨습니다.
혼자 고민하던 부분도 교수님과 동기들,
그리고 멘토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점차 해결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취업 준비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